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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창업 1기 개인정보 유출, 2기 플랫폼은 무엇이 달라졌나

오픈시드 2026. 8. 28. 10:29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보호와 사업계획서 보안

모두의 창업 1기 개인정보 유출, 2기 플랫폼은 무엇이 달라졌나

모두의 창업 1기에서 합격자 수천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비공개로 설정한 이메일, 심사평, 아이디어 요약까지 털렸습니다.

2026년 6월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프로젝트에 참여한 AI 솔루션 업체가 비정상적인 API 호출과 웹 크롤링으로 비공개 정보를 빼갔습니다. 외부 해커가 아니라 안에 있던 업체였습니다.

창업진흥원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유출신고서를 제출하고 선정자 5,000명에게 통지했지만, 정확한 유출 규모는 추가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업계획서에 담긴 아이디어는 왜 특별한가

사업계획서에는 아직 시장에 공개하지 않은 아이디어가 들어 있습니다. 고객 정의, 비즈니스 모델, 매출 추정, 경쟁 전략까지 사업의 핵심 전제가 모두 적혀 있습니다.

이런 정보가 유출되면 단순한 개인정보 문제를 넘어 사업 자체의 경쟁력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2기에서 바뀐 것은 무엇인가

2차 모두의 창업 추진계획에는 보안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외부 전문기관의 분석을 바탕으로 플랫폼 보안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개선하겠다고 적었습니다
  • 상시 보안점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 공공 정보시스템에 요구되는 행정 절차를 이행하겠다고 했습니다

계획은 적혀 있지만, 1기 사고의 원인과 범위에 대한 공개적인 사후 보고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도전자가 확인해야 할 것

모두의 창업에 지원하려는 분이라면 아이디어를 제출하기 전에 다음을 확인해보세요.

  1. 플랫폼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이 어디까지 보호하는지
  2. 제출한 아이디어에 누가 접근할 수 있는지
  3. 유출 사고 발생 시 통지와 보상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4. AI 솔루션 업체가 내 데이터를 어떤 범위에서 사용하는지

도전의 문을 넓히는 것과 도전자의 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별개의 일입니다.

OPENSEED는 이때 어떤 역할을 하나요

OPENSEED(오픈시드)는 사업계획서를 대신 작성하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제출 전에 사업계획서를 여러 평가 관점에서 검토하고, 근거와 논리의 약점을 확인하는 피드백 도구입니다.

사업계획서를 어디에 제출하든, 제출 전에 내용의 약점을 먼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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